2018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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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이섬교육문화그룹
- 작성일 : 19-12-24 16:42
- 조회 : 1,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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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힌디어 ‘사랑(SARANG)’처럼 다양한 인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남이섬을 찾는 여러 세대 및 국적의 관람객 모두가 다채로운 인도 문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공연단 및 아티스트 초청과 개막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일자: 2018년 9월 8~9일
-장소: 남이섬 내 에코스테이지 일대
[상세 프로그램]
까탁 댄스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우마 샤르마(Uma Sharma)’와 제자들의 무대, 엘리트 까탁 무용수로 평가받는 ‘아밋 킨치(Amit Khinchi)’의 무대와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인도의 전통 무용 중 하나인 ‘까탁(Kathak) 댄스’는 인도의 신화를 몸동작으로 표현해서 ‘춤으로 전하는 이야기’라고도 불립니다.
타블라(소북)와 시타르(현악기)라는 악기에 맞춘 화려한 손동작과 발동작이 특징이며 무용수의 양 발목에 달려 있는 궁그루(종)가 흥을 돋웁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인도춤패 사라스와띠(Saraswati)는 대중적이고 신나는 발리우드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