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숲에서 즐기는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입니다.

7월 매 주말, 녹음이 부서지는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의 개성 있는 월드뮤직과 신나는 퍼포먼스가 펼져집니다.

 

■ 기간 : 2019년 7월 매 주말

■ 장소 : 메타세쿼이아길,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물놀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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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6(토), 7(일) 13:00/15: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남미 문화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에콰도르 음악그룹..... ‘가우사이’

 

가우사이(KAWSAY)는 1998년 서울 정동극장 전속 활동을 통해 국내 활동을 시작한 남미음악 전문 공연 단체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일의 남미 음악 전문 공연단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후원한

영화 ‘엘꼰도르빠사’의 실제 주인공이자 주연까지 맡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83년에 결성했고, 3대째 자녀들에게 전수되며 내려오는 명품 그룹입니다.

 

     

 

 

■ 7. 13(토), 14(일) 13:00/15: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탱고를 바탕으로 한 샹송, 왈츠, 칸초네 등 자유롭고 세련된 유럽 음악..... 탱고 앙상블 '코아모러스’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콰르텟 ‘코아모러스’는 아름답고 격조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줍니다.

탱고를 바탕으로 샹송, 왈츠, 칸초네 등의 유럽 음악과 러시아 음악을 자유롭고 세련된 스타일로 선사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력, 짜임새 있는 편곡과 구성, 여기에 풍부한 감성을 더한 이들의 연주는 누구나 음악 속에 빠져들게 하는 강한 매력이 있습니다.

 

       

 

 

 

 

 

■ 7. 20(토), 21(일) 13:00/15:00

남이섬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북한 악기와 남한 악기가 만나 하나 되는 한민족 음악 콘서트..... 한민족 음악 콘서트 '통일앙상블'

 

'통일앙상블'은 남한의 전통 악기와 북한의 개량 악기 그리고 서양 악기의 조화로 동서양의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 하나되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에 한민족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독창적인 문화 컨텐츠를

만듭니다.

 

         

 

 

 

■ 7. 27(토) 14:00

남이섬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중국 전통 현악기 공후의 아름다운 소리..... 중국 전통 음악그룹 '홍영 공후 음악단’

 

'홍영 공후 음악단'은 2013년 홍영초등학교 어린이 단원 30명으로 구성한 중국 최초의 초등학교 공후 음악그룹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중국의 전통악기인 공후의 보급에 새로운 길을 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7. 27(토) 15:00/19: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물놀이 정원

■ 28(일) 13:00/15:00

메타세쿼이아길

 

독창적인 아프로 아시안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뮤직 트리오..... 아프로 아시안 펑크밴드 '트레봉봉’

 

서아프리카음악 퓨전 밴드 ‘앗싸(AASSA)’가 '트레봉봉(TRESBONBON)으로 개명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1집 '트레봉봉'을 발매했고,

모로코 'Visa for Music' 페스티벌에 초청, 영국 웨일즈의 뮤직 페스티벌 'Focus Wales'에 초청, 국내의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에 오르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8. 3(토), 4(일) 13:00/15: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해금, 기타, 드럼, 댄스 퍼포먼스의 융복합 월드뮤직밴드...... ‘유니파이'

 

복합창작그룹 ‘유니파이’는 2008년 ‘서로 다름 하나 되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아티스트와 협업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뮤지션과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추구합니다.

 

 

   

 

■ 8. 10(토), 11(일) 13:00/15: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집시 음악, 발칸 그루브와 스카를 재즈로 녹여내는 밴드...... 발칸 집시 밴드 ‘네이키드’

 

‘네이키드’는 발칸의 전통적인 발상, 글로벌 어반, 스윙, 펑크, 정확한 박자와 독특한 리듬,

그리고 프리재즈 풍미의 독특한 요소에 뿌리를 두고 있는 협업 코어 밴드입니다.

깊은 크로스오버와 꽉 찬 에너지가 담긴 집시 바이올린, 비밥 리듬 및 어반 관악기를 통해 그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8. 17(토), 18(일) 13:00/15:00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화려한 유러피안 펑크 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더 워이첵 저스티나 트리오!’

 

펑크 재즈의 에너지와 월드뮤직의 다양한 색채와 리듬으로 풍부한 다이나믹과 화려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밴드 멤버들 사이의 불같은 인터플레이로 역동적인 라이브를 선보입니다.